#발목골절 #삼과골절 #수술 #재활 #척추마취 <드디어 수술 그리고 침대에 실수를 할 뻔 했어 ㅜ> 2020년 4월 16일 입원하여 6일째인 목요일 아침 11시쯤 수술하기로 하였다.
아침 저녁 회진 때마다 선생님께서 발목을 보고 나서 항상 궁금한 것이 있으면 말해 달라고 말씀하시는데 수술일 아침 회진 때도 궁금한 점이 있습니까?물어보셔서 다른 날과 다르게 손을 번쩍 들고
선생님, 몸은 좀 어떠세요? 기분이 어때요?”라고 물어봐서 선생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친절한 선생님이 웃으면서 아주 컨디션이 좋다고 해주셔서
9시가 조금 지났을 무렵 갑자기 간호사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9시에 수술 환자 준비가 안 돼서 제가 하려고 남편은 잠시 옥상에 바람을 쐬고 저 혼자 수술실에 고싱 수술실 문이 닫히고 수술대 위에 눕히고 척추 마취를 위해 누워 새우등 자세를 하고 허리에 마취 바늘이 쑥.별로 아프지는 않았어.하지만 나 혼자 그 시간을 견뎌야 한다는 게 두려워 나도 몰래 간호사 선생님 수술복 자락을 꽉 잡고 있었다.
그리고 수면 마취.
그리고 병실로 돌아가고 침대에 뉘여때 깨달았다.
4시간인지 6시간인지 절대로 머리를 올리거나 움직이거나 하면 척추 마취의 부작용이 있다고 가만히 누워서 있다”라고 말했다.
몇시간이나 물도 마셔서는 안 된다 그래서 참더니 마침내 금지된 시간이 지나서 목이 말라 물을 조금 마시고 입술을 수건으로 조금 적셨다.
물을 마시면 화장실에 자주 가야 해서 힘들다고 하고 조금만 마셨다.
언뜻 보면 발 근처에 작은 플라스틱 봉투 같은 것이 붙어 있었다.
아직 제대로 조사하다 컨디션은 아니다 눈을 지그시 감고 누웠던 아직 마취가 깨지 않았기 때문에 별로 아프지 않았다.
그런데 얼마 후면 소변을 하고 싶어졌다.
물은 거의 마시지 않았지만 아마 아침부터 켜고 있는 링거 때문이다.
아직 일어나거나 움직이거나 해서는 안 된다는 것에 화장실에 못 간다(울음)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남편에게 말하면 오줌 주머니가 붙어 있어서 그냥 누우면 좋다고 말했다.
그래도 나는 나의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키고 싶다고 해서는 안 된다고 푸념하다.
겨우 참아야 했지만 나중에 깨닫고 남편이 소변기라고 한 플라스틱통을 보니 오마이갓!
!
그건 소변통이 아니라 수술 후 쌓인 피를 받는 작은 혈통이 있었다는 거잖아요, 남편이 사람, 지금 장·난·하고 있는 거예요?남편 말대로 하면?!
침대 시트를 다 버리고 멍멍할 뻔 했다고 한다.
토비 콘티뉴드…사진은 척추 마취 후 주의사항이지만 1차 수술 때는 사진도 못 찍었고 2차 수술 때 찍은 것이다.
토비 콘티뉴드…사진은 척추 마취 후 주의사항이지만 1차 수술 때는 사진도 못 찍었고 2차 수술 때 찍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