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최고의 의사를 뽑을까?”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료정책연구원이 정부의 공공의대 정책을 비판한 글이 의사들의 특권 의식을 드러냈다는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일자 연구소는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보건의료정책연구원은 1일 페이스북에 “정부와 언론은 말하지 않는다.
의사가 성격이 좋으면 좋겠지만 그게 의사일 뿐인가? 대통령, 정치인, 공무원, 시민 등. 좋은 캐릭터란 캐릭터보다 의사가 낫다는 뜻이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학교에서 1등이고 꼴찌보다 열등감이 조금 더 있을 것입니다.
나에게 걸레를 줄 수 있니?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의사들 중에는 매우 수익성이 높은 일부 전문 분야(성형외과, 정형외과 등)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기가 없고 피합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부서인데 수씨는 공업단지에서 거지 취급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