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인근 전통차 카페 비비당 방문 후기입니다.
카카오 지도 리뷰를 보니 악평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싸지만 나쁘지 않았다
비비당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239-16
위치는 달맞이 거리에 위치한다고 하는데 해운대 기준으로 버스 타고 갔을 때 대략 10~20분이면 충분했던 것 같아요.
해운대 시장 입구에서 비비당으로 가는 버스가 많거나 바로 근처까지 내려와 해운대 시장 정류장을 이용했습니다.
해운대 시장 입구에서 비비당으로 가는 버스가 많거나 바로 근처까지 내려와 해운대 시장 정류장을 이용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경사가 급한 곳에 우뚝 솟은 건물이 하나 있는데 이게 비비당이거든요.갈 때는 내리막이라 괜찮았어요.돌아갈때는 죽음뿐
2층과 4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2층은 아트센터로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자동차에 대한 강의나 다도에 대한 체험을 하는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카페 즐기실 분들은 4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비비당 영업시간 오픈 10:30 마감 22:00 매주 월요일 휴무입니다
비비당 영업시간 오픈 10:30 마감 22:00 매주 월요일 휴무입니다
마치 드라마 세트장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에요.통유리로 햇빛이 잘 들어와서 좌석은 충분히 많이 있었어요.
마치 드라마 세트장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에요.통유리로 햇빛이 잘 들어와서 좌석은 충분히 많이 있었어요.사진 말고도 다수의 고객을 위한 VIP룸도 따로 있었습니다.
6명 정도 손님이 오셨는데 직원분이 룸으로 안내해주신다고 해서 외부 시선이 닿지 않는 룸으로 안내해주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사진 말고도 다수의 고객을 위한 VIP룸도 따로 있었습니다.
6명 정도 손님이 오셨는데 직원분이 룸으로 안내해주신다고 해서 외부 시선이 닿지 않는 룸으로 안내해주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냅킨 누름돌도 여러 가지 있었지만 주전자 모양의 것도 있어서 꽤 귀여웠습니다.
방석과 의자에서 느껴지는 고풍티백 세트 파는 것도 봤는데 티백이랑 포크 같이 주는지… 사진 찍을 때는 몰랐는데 응. 그렇죠.좌석은 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통유리라서 시원하고 햇빛도 잘 들어오고 바다가 잘 보이고 뷰 맛집이라는 게 확실했어요. 비비당 메뉴좌석은 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통유리라서 시원하고 햇빛도 잘 들어오고 바다가 잘 보이고 뷰 맛집이라는 게 확실했어요. 비비당 메뉴비비당은 1인당 1메뉴 주문이 필수니 참고해주세요.비비비당의 뜻도 적혀 있었는데 불교 경전에서 유래한 말이라고 합니다.
삼계의 여러 하늘 중 가장 높은 하늘, 최고의 청정한 세상을 의미한다.
하겠습니다。1인당 50,000원의 달맞이 찻상 한국다법 체험이 포함되어 있어 차에 대한 지식과 차 끓이는 방법 등 체험비가 포함되어 있어 비싼 것 같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인당 50,000원의 달맞이 찻상 한국다법 체험이 포함되어 있어 차에 대한 지식과 차 끓이는 방법 등 체험비가 포함되어 있어 비싼 것 같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인당 50,000원의 달맞이 찻상 한국다법 체험이 포함되어 있어 차에 대한 지식과 차 끓이는 방법 등 체험비가 포함되어 있어 비싼 것 같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인당 50,000원의 달맞이 찻상 한국다법 체험이 포함되어 있어 차에 대한 지식과 차 끓이는 방법 등 체험비가 포함되어 있어 비싼 것 같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인당 50,000원의 달맞이 찻상 한국다법 체험이 포함되어 있어 차에 대한 지식과 차 끓이는 방법 등 체험비가 포함되어 있어 비싼 것 같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인당 50,000원의 달맞이 찻상 한국다법 체험이 포함되어 있어 차에 대한 지식과 차 끓이는 방법 등 체험비가 포함되어 있어 비싼 것 같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인당 50,000원의 달맞이 찻상 한국다법 체험이 포함되어 있어 차에 대한 지식과 차 끓이는 방법 등 체험비가 포함되어 있어 비싼 것 같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인당 50,000원의 달맞이 찻상 한국다법 체험이 포함되어 있어 차에 대한 지식과 차 끓이는 방법 등 체험비가 포함되어 있어 비싼 것 같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개인적으로 오미자차에 대해 관심이 있는데 다음에 방문할 기회가 된다면 먹어보고 싶습니다.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이 한꺼번에 나온다는 것은 경험할 수 없는 맛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맛있는 차는 대추차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 먹고 싶다.
BBB당 가격은 위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저는 연인 찻상 2인 30,000원으로 선택했어요~진동벨 대신 나무 팻말(?)을 주시는데 이걸 보고 서빙해 주신대요. 테이블 위에 놓으시면 됩니다.
진동벨 대신 나무 팻말(?)을 주시는데 이걸 보고 서빙해 주신대요. 테이블 위에 놓으시면 됩니다.
호박빙수는 어디서도 안 팔고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위에 달달한 초전이 뿌려져 있어서 초전 때문에 약간 끈적이면서 달지 않은 호박 셔벗 먹는 느낌. 호박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중간인데 오 나쁘지 않아. 맛있어, 맛있어. 그런데 개인적으로 단맛을 좋아해서 초전을 한 3배 정도 뿌려줬으면 좋겠어.호박식혜도 금방 나왔는데 식혜+호박맛 개인적으로 빙수가 너무 차가워서 식혜 온도가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중간에 느껴져서 실제로도 그렇게 차갑지도 않고 그런 부분은 별로였어요 맛도 평범하고 단맛이 부족해 맛이 없다고 느끼는 초등학생 취향이니 참고하세요.호박식혜와 호박빙수가 함께 나와서 동시에 즐겨보세요.다과(?)도 같이 나오는데 옆에 나뭇가지는 장식인 줄 알았는데 사실 이쑤시개처럼 쓰는 용도였던 것 같아요.쓰면 안 될 것 같아서… 빙수 먹은 숟가락으로 찍어 먹었는데 왼쪽 흰떡 안에는 팥이 들어있고 오른쪽은 보이는 곳에 콩류와 대추떡이었어요.푸석푸석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았어요.식혜와 빙수를 즐긴 후에는 다음 코스를 준비하면 계절꽃차가 나옵니다.
9개의 작고 소중한 다과가 나왔고 젤리, 양갱, 대추말이, 쿠키, 호두의 정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차에 대한 견문이 짧아서 차=향이 나는 물만으로 다과가 굉장히 중요했는데 제일 맛있는 건 저 하얀 양갱이랄까 팥소랄까 달콤해서 한입 먹고 차를 마시면 입이 시원하고 좋아요.꽃냄새 짙게 풍기는 노란물.. 근데 위생 이런건 좀 아쉽습니다.
찻잔이 뜨거워서 받침 같은 걸 주셨는데 받침이 적지 않게 더러워져 있었어요. 흐흐흐차를 즐겨 마시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저렇게 식기에 뭔가 흔적이 있는데 원래 필연적으로 생기는 흔적인지 신경쓰면 사라지는 흔적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굉장히 아쉽습니다.
결론 호박식혜와 위생상태는 아쉽다 호박빙수는 맛있다.
생각나!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되면 그때는 대추차+호박빙수가 먹고 싶어요. 비비비당 가격이 좀 비싸서 고민이긴 한데…차를 좋아하거나 외국인 친구가 있으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거라고 생각했던 비비당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