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도 9월 30일부터 전화상담실(콜센터)에서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그동안 전기요금 지원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경우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원 지역센터(전국 77개)를 방문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었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에는 신청을 포기하거나 연기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콜센터 애플리케이션 출시로 이러한 문제점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는 그것을 본다.
전기요금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전화상담센터(1533-0200)에 전화해 대표자명, 사업자등록번호 등 기본정보 확인 절차를 밟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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