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4일 독서에 미친
오늘도 여느 때처럼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와서 간단한 간식(탁자 위의 초콜릿과 과자)을 먹고 세수를 하고 담배를 한 대 피우고 노트북 앞에 앉아 글을 씁니다. 오늘은 천안지역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퇴근길에 회사 매니저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매니저님이 “하니씨~~~ 매니저의 표정은 똑같았다. 5초간의 침묵 끝에 매니저는 “3월 3일은 삼겹살데이니까 삼겹살 먹어야지!!!”라며 “삼겹살데이 모르냐?” 잠시 후 그는 “동갑인 것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