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선생님과의 관계 – 식물 에스테틱 수업
기억도 나지 않는다… 해마를 머리 속으로 흔들면서 2011년쯤 아로마테라피 수업을 통해 만났던 두 아이를 낳았음에도 참 온화하고 예뻤던 선생님과의 인연이 생각난다. 그러다가 셋째를 임신하게 되자 출산 후 만나자고 하더군요. 연기되어 선생님께서 김포에서 용인으로 이사 오셔서 한동안 아이를 돌보셨습니다. 아이 피부에 문제가 생기면 가끔 연락을 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올해 1월쯤 선생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전화가 왔다고 들었습니다. … Read more